호주머니 속의 시 - 문학과지성 시인선 326 - 초판 (알시12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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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1994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임선기 시인의 첫 시집. 등단 12년 만에 묶어내는 이 시집은 오랜 기간 동안 정진해온 시인의 성숙된 문학 세계를 보여준다. 시인은 자연 풍경에 대해 높은 친화력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김소월, 파울 클레, 파울 첼란, 말라르메 등의 예술가들이 지향했던 환상적이고 순수한 세계의 창조를 모색한다.
시인은 때때로 영혼과 예술의 자유를 억압하는 현실을 환기시키면서도 이를 투박한 사실로 제시하지 않는다. 주변을 둘러싼 자연을 노래하면서도 이를 통해 내적 자유와 절대 세계를 갈망한다. 이러한 시인의 지향점을 가장 잘 드러내는 것이 바로 시집에 자주 등장하는 '나무'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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