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나도 모른다 - 창비시선 255 - 초판 (알시0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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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1975년 「문학과사회」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박경원 시인의 첫 시집이다. 지난 1970년대 초바부터 2000년 초까지 씌어진 60여 편의 시가 수록돼 있다. 시인은 소년 같은 맑은 감수성으로 세상의 위선과 거짓 엄숙함을 비판하고, 따듯한 시선으로 주변의 일상을 보듬는다.
등단 이후 무려 30년 만에 출간하는 첫 시집이라는 사실이 입증해주듯, 오랜 시작의 연륜과 여러 시대에 걸친 시적 다양성이 녹아들어 있다. 그의 시는 진지한 고민이나 슬픔의 정서와는 거리가 멀다. 발랄하고 장난기 넘치는 발언을 통해 변화하지 않는 것, 잘난 척하는 것, 침묵하는 것들을 비판하고 조롱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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