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感에 관한 사담들 - 문학동네 시인선 45 - 초판 (알시33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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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2001년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문단에 나온 시인 윤성택은 데뷔 5년 만인 2006년, 남다른 시각과 촘촘한 감성의 그물망으로 걸러낸 현실세계 속 각양각색의 풍경들을 담은 첫 시집 <리트머스>를 펴냈다. "잘 빚어진 시에 대한 고전적인 예술 지향과 언어에 대한 외경심을 깊이 간직한, 최근 시단의 비주류(?)의 영토를 진중하게 답파하는 젊은 시인"(김수이)이라는 평을 받은 그 첫 시집은 요란스럽지 않게, 그렇지만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첫 시집이 나온 후 7년이 지난 지금. 윤성택 시인의 두번째 시집 <감(感)에 관한 사담들>이 문학동네 시인선 45번으로 출간되었다. 첫 시집이 비정하고 삭막한 현실의 치부를 포착하는 날카로운 시선을 보여주었다면, 두번째 시집이 독자들을 안내하는 곳은 '기억'이다. 기억은 과거의 일이지만, 존재의 의식과 무의식에 자리하며 현실에서 영향을 미친다. 시집의 문을 여는 서시에서, 우리는 그 기억의 실체에 조금 다가갈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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