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티무카 - 문학과지성 시인선 388 - 초판 (알시30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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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문학과지성 시인선' 388권. <너무 아름다운 병> 이후 무려 10년만에 펴내는 함성호 시인의 네번째 시집이다. '키르티무카'는 괴물의 이름이다. 최고의 신 시바에게로 가는 입구를 지키게 된 괴물의 이름. 또한 키르티무카는 '영광의 얼굴'이라는 뜻이다. 신이 낳은 자식이자, 괴물. 욕망의 화신이자, 가장 영광된 자리에 놓여 있는 자, '키르티무카'.
시집 <키르티무카>는 여기서 출발한다. 이 세계를 단숨에 집어삼키고 싶은 욕망과 그럴 수 었는 끝없는 좌절의 허기는 시인의 그것과 진배없다. 시인 함성호는 이 극한 갈등으로부터 출발한다. 시의 끝에서 출발하기. 이는 새로운 始作이고 詩作이다. 여기 전염병처럼, 새로운 시가 창궐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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