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내 그림 속에서 그녀의 그림을 그려요 - 문학동네 시인선 133 - 초판 (알시21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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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문학동네시인선 133권. 김참 시집. 1995년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한 이후 시집 <시간이 멈추자 나는 날았다> <미로 여행> <그림자들> <빵집을 비추는 볼록거울>을 펴낸 시인이 4년 만에 선보이는 다섯번째 시집이다.
무모한 일일 수 있음에도 시도해보는 일의 아름다움, 그 의지의 빠름, 그 빠름의 뜨거움, 그 뜨거움의 쏟아짐, 그 쏟아짐의 어찌할 수 없음, 그 어찌할 수 없음의 앎, 그 앎의 이상함, 그 이상함의 계절은 바야흐로 언제나 오늘. 김참 시인의 시들이 줄곧 묘하다 할 만큼 잡히지가 않고 고이지가 않고 절로 빠져나가고 절로 흐르는 데는 그 '오늘'만을 담보로 그 '오늘'만의 힘으로 살아가는 '청춘'을 도통 놓을 줄 몰라서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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