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사람의 품에 얼굴을 묻고 울었다 - 문학동네 시인선 116 - 초판 (알21코너)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문학동네시인선 116권. 197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장석주 시인의 시집. 2019년 올해로 등단 40주년을 맞은 시인은 전방위 글쓰기의 그 선봉에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여왔다. 뜨겁고 폭발적인 에너지로 일궈낸 다양한 저작들 가운데 그럼에도 수줍은 듯 그런 만큼 늘 새로운 듯 작심 끝에 꺼내 보이는 마음이 있었으니 그건 '시'라는 장르에서의 시심(詩心)이다.
시력 40년 동안 십여 권의 시집을 펴냈으나 유독 이번 시집에서 '청년'다움에 빠져드는 이유는 시를 향한 그만의 초발심(初發心)이 다시금 발휘되어서이기도 할 테다. 총 4부에 나뉘어 담긴 이번 시집의 주제를 '사랑'이라 아니할 수 없을 터인데 그의 이즈음의 사랑이란 곧 죽음과 그 궤를 한데 하고 있기에 그 큼이 참으로 지극히 넓고도 깊음을 알게 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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