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갈 사람 - 창비시선 388 - 초판 (알인4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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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창비시선 388권. 감각적인 언어와 환상적인 이미지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시세계로 주목을 받아온 김중일 시인의 세번째 시집. 신동엽문학상(2012)과 김구용시문학상(2013) 수상작 <아무튼 씨 미안해요>(창비 2012) 이후 3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상상 이상의 '농담 같은 일들이 끝없이 일어나는 세상'을 향해 '진실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을 던진다.
'거짓된 눈물의 역사'로 얼룩진 모순투성이의 현실을 냉철하게 꿰뚫어보는 치열한 의식이 담긴 시편들이 공감을 자아내는 한편, '잊지 말 것은 잊지 말자고' 다짐하며 '잊지 않기 위해 마지막까지 창작자로 살게 해달라고'(시인의 말) 기도하는 시인의 간절한 마음이 더욱 가슴에 와닿는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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