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 문학과지성 시인선 313 - 초판 (알문2코너)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이정록 시인이 다섯 번째 시집을 펴냈다. 2001년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한 <제비꽃 여인숙> 이후 5년 만이다. 시인의 일상에서는 자연의 작고 하찮은 사물들이 자연스럽게 삶을 이루며 소중하게 서로를 감싸고 있다.
<벌레의 집은 아늑하다>, <버드나무 껍질에 세들고 싶다>, <풋사과 주름살> 등 전작들에서 자연을 닮은 푸른 상상력으로 삶을 따뜻하게 보듬는 데 주력해온 이정록 시인. 이번 시집에서는 일상의 구석진 부분들로 더욱 파고들어가 새로운 삶의 의미를 캐낸다.
시집 <의자>는 지친 세상을 어루만지는 의미심장한 삶의 증거들과 따스한 웃음으로 가득하다. 상처 입은 것들에 대한 애정, 그리고 '일상에 지친 이들이 아픔을 내려놓고 쉴 자리'를 마련하려는 시인의 유난한 마음이 곳곳에서 드러난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
-
한국문화재보존고 1위
-
70, 80년대 공연금지 희곡선집 2위
-
천년의 세월을 엮는 사람들 (답7코너) 3위
-
매화록(梅花錄) (답1코너) 4위
-
차(茶)의 고향을 찾아서 5위
-
이제사 말햄수다 (사45코너) 6위
-
작별의 예식 - 시몬느 드 보봐르 (인2코너) 7위
-
한국다시(茶詩)작가론 8위
-
원색한국수목도감 9위
-
컬렉션의 세계 10위
-
운문댐 수몰지역지표조사보고서 11위
-
한국민족주의 발전과 독립운동사연구 12위
-
세계미술용어사전 13위
-
조선후기 병서와 전법의 연구 14위
-
동악미술사학 제3호 (가15코너) 15위
-
박두진 산문전집 수필 1 : 햇살, 햇볕, 햇빛 (인22코너) 16위
-
일제강점, 해방기 인정식의 경제사상 연구 17위
-
지금은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초판) 1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