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싱크 하이웨이 - 문학과지성 시인선 562 - 초판 (알시40코너)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낙서, 밑줄 없이 상태 좋음
도서 설명
문학과지성 시인선 562권. 박지일의 첫 시집. 데뷔 당시 “정물적으로 보이면서도 또한 움직이는 시 세계”를 “고유한 호흡”으로 드러낸다는 평을 받은 시 68편를 담았다. 박지일의 시에서 기이한 꿈속 같은 어딘가를 다양한 몸짓으로 배회하는 ‘나’와 이름들은, 끝없는 파도처럼 그 모든 행동과 시간과 장소로부터 지속적으로 밀려나면서도 또다시 태어난다.
박지일은 이번 시집에서 관점에 대한 다양한 실험을 시도한다. 그중에서도 그래픽 디자이너 김재영과 함께한 <이 내가 나는 정말 좋아> 연작이 인상적이다. 하나의 원본 사진을 확대하거나 방향을 바꾸고 여러 효과를 주어 네 가지 다른 ‘나’로 그려내는 이 작업은 실체 없는 ‘나’라는 대상을 다르게 해석하는 영원한 반복을 포착하고자 했던 시인의 미학적 고민의 결과일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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