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바다로 가다 - 김명인 산문집 (알수1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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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경북 후포 출신으로 고려대 문창과 교수이자 시인인 김명인의 첫 산문집
시인 김명인이 예순한 살이 되는 해에 펴낸 생애 첫 산문집. 30여 년동안 걸어온 시인의 길을 되돌아보며, 자신의 시가 빚지고 있는 체험들을 풀어놓았다. 1973년 등단하여 시인이 된 지 어느덧 삼십삼 년이 훌쩍 지났고, 그 동안 펴낸 시집만도 여덟 권이지만, 시인이 직접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인은 자신의 삶을 이루어온 詩의 시간을 돌이켜본다. 살아온 지 육십 년, 시를 써온 지 삼십삼 년, 긴 세월 동안 시인과 늘 함께해온 것은 '바다'이다. 바다는 바닷가에서 태어나 자란 시인이 처음으로 접한 최초의 세계이자, 유년 시절의 넘어야 할 벽이었다. 시를 쓰면서는 시인의 상처를 어루만져준 마음의 고향이기도 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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