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지우며 길을 걷다 - 이원규의 지리산 편지 (알수3코너)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낙서 밑줄 없이 상태 좋고 깨끗함, 표지 감싸는 자켓은 없음
도서 설명
책표지에 '지리산 편지'라고 적혀있다. 시인이 홀연 서울 생활을 접고 지리산으로 들어간지 7년. 그 시간의 궤적을 나직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그가 지리산 사람이 되어 끊임없이 걸어다닌 행보와 그 길을 왜 걸어야만 했는지, 그 길에서 만난 자연에 대한 묘사는 마치 독자에게 띄우는 편지같다.
명상에세이 같으면서도, 명료한 산문같고, 한 편의 시와 같으며 지은이의 일기와도 같다. 고단한 일상을 살아가는 포장마차 주인과의 술자리, 가을 소풍 나온 아이들 때문에 들썩이는 마을 어른들의 모습 등 자연과 그속에서 만나는 이웃들에 대한 정겨움이 담겨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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