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다방 미스신이 심은하보다 이쁘다 (알수14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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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소설가 서재영이 자신이 살고 있는 충북 음성에서의 일상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삶에 대한 긍정과 푸근한 해학을 담아낸 산문집. 어눌한 듯 능청스럽게 풀어낸 이야기들이, 외면할 수 없는 우리네 삶과 현실을 섬세하게 포착해 보여준다.
작가는 쓸쓸한 사십 대의 서러운 삶과 무너져 가는 농촌을 고발하듯 날카롭게 드러내는 대신, 나이가 들수록 불쑥불쑥 치고 들어오는 '삶의 중심에 대한 허기'를 이야기한다.
등장인물들은 작가와 비슷한 처지의 가난한 농사꾼들이거나, 막일을 하는 친구들. 이들의 문화적 안식처는 바로 다방과 당구장, 술집이다. 때론 거친 농사일에, 때론 지독한 외로움에 취한 이들의 삶이 질박한 육담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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