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갸륵한 시들의 속삭임 - 시리즈 더 感 (나92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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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시인인 저자가 되살려낸 우리 시와 시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평론과 에세이라는 장르 사이에 위치한 시평 에세이이다. 객관과 주관, 보편과 개성을 넘나들며 오직 그늘진 곳에 머문 시들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가 불러 모은 시인들은 하나같이 소박한 순정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그들은 가난하고 욕심이 없어 그저 물러나고 물러서는 데만 재주가 탁월한 이 시대의 진짜 아름다운 바보들. 저자는 화려한 미사여구가 아닌 무덤덤한 글로 그늘에 생명의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복효근, 임성용, 백무산, 표성배 등의 시인들을 불러모았다. 그리고 그들에 대한 애정을 묵묵히 표현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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