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 산책자의 시간 - 김명인의 런던 일기 (알사63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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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80년대, 민중혁명과 민중혁명의 문학을 희망했던 '실천적 래디컬' 김명인. 그가 런던에서 홀로 보낸 2011년 가을과 겨울, 과거의 실패로 인한 죄의식과 부채감의 강박에서 벗어나 새로운 희망의 언어를 찾아내기까지의 여정을 기록했다.
그 6개월은 고통과 노스탤지어가 교묘하게 섞인 7,80년대의 시간과 작별을 준비하는 시간, 90년대 이후를 환멸하는 것을 그만두고 더 넓은 흐름 속에서 사유하기 시작한 시간이 되었다. 아내에게 편지 대신 보낸 블로그 일기를 바탕으로 한 책으로, 조언이나 훈계 대신 '저는 이렇게 살아왔고, 지금은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라고 진솔하게 자신을 열어 보이는 이야기가 진한 여운을 남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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