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이 되는 시간 - 천막촌의 목소리로 쓴 오십 편의 단장 (알다91코너)

광장이 되는 시간 - 천막촌의 목소리로 쓴 오십 편의 단장 (알다91코너)
광장이 되는 시간 - 천막촌의 목소리로 쓴 오십 편의 단장 (알다9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윤여일 (지은이)
출판사 / 판형 포도밭출판사 / 2019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40*210 / 268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5,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도청앞 천막촌’은 제주 제2공항 건설을 막아내고자 제주도청 맞은편 길가에 천막을 치고 모여든 사람들의 마을이다. 사회학자이자 동아시아사상사 연구자인 저자 윤여일은 ‘연구자 공방’ 천막을 세우며 ‘천막촌 사람들’이 되었다. 이 책은 천막촌 살이의 기록이자 천막촌 운동의 고민, 난관, 모색, 성장에 관한 에세이다. 그로써 독자와 함께 천막촌을 정신적으로 체험하고자 한다.

책의 부제는 ‘천막촌의 목소리로 쓴 오십 편의 단장’이다. 각 단장은 저자가 천막촌에서 접한 누군가의 목소리로 시작된다. 저자는 천막촌에서 다가온 목소리들로 독자가 들어올 사고의 광장을 마련한다. 천막촌이라는 제주의 운동 현장에서 한국의 사회현실을 바라보는 일종의 좌표를 만들어내 독자에게 전한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