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멸보궁 가는 길 - 이산하 시인의 산사기행 (알특31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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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이산하 시인의 첫 산문집이다. 이 책에는 보고 느끼고 어루만지면서 모든 감각을 열어 산사를 찾아 떠나는 시인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다. 한국 불교 성지인 5대 적멸보궁과 3보사찰, 3대 관음성지를 시인과 함께 천천히 가다 보면 우리나라 산야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마음을 편하게 하는 절집들을 만나게 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찰이라는 점에서는 같지만 저마다 다른 배경 속에서 다른 얼굴들을 하고 있는 절집들. 늘 정갈함을 간직하고 있는 절집들과 현란한 수사가 없이도 읽는 이를 감동으로 이끄는 시인의 진솔함. 이 책을 읽어 가노라면 문득 시인의 길과 구도자의 길이 왠지 비슷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할 것이다.
절집마다 전설처럼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들, 때론 신선처럼 때론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스님들과 절집 사람들의 모습도 한 폭의 풍경화처럼 그려져 있다. 또 벚꽃, 동백꽃, 사과꽃 등이 만발한 절의 모습과 눈 쌓인 담과 탑 등 문장들만큼 아름다운 사진들은 작가의 시선을 그대로 담고 있다.
작가의 말
[3대 관음성지, 무엇이 너의 송장을 여기까지 오게 했는가]
낙산사 홍련암 - 저녁산사에서의 묵념
강화도 보문사 - 살아 있는 부처의 눈
금산 보리암 - 바다처럼 출렁이다 산처럼 무너지다
[3보사찰, 이제 참된 나에게 돌아가려 하네]
양산 통도사 - 서럽다.화두30년.
순천 송광사 - 사찰로 가는 마음, 성찰로 돌아오는 마음
합천 해인사 - 팔만대장경, 그 장엄한 언어의 숲을 찾아서
[5대 적멸보궁, 지금은 참선 중이니 문을 두드리지 말라]
오대산 상원사 -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달라
설악산 봉정암 - 부처가 얼어죽으면 경전이 무슨 소용인가!
정선 정암사 - 이 세상에서 가장 여운이 긴 풍경소리
영월 법흥사 - 내 몸속에 절 하나 지어보아라
양산 통도사 - 서럽다.화두30년.
[절로 가는 마음]
작가의 말
[3대 관음성지, 무엇이 너의 송장을 여기까지 오게 했는가]
낙산사 홍련암 - 저녁산사에서의 묵념
강화도 보문사 - 살아 있는 부처의 눈
금산 보리암 - 바다처럼 출렁이다 산처럼 무너지다
[3보사찰, 이제 참된 나에게 돌아가려 하네]
양산 통도사 - 서럽다.화두30년.
순천 송광사 - 사찰로 가는 마음, 성찰로 돌아오는 마음
합천 해인사 - 팔만대장경, 그 장엄한 언어의 숲을 찾아서
[5대 적멸보궁, 지금은 참선 중이니 문을 두드리지 말라]
오대산 상원사 -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달라
설악산 봉정암 - 부처가 얼어죽으면 경전이 무슨 소용인가!
정선 정암사 - 이 세상에서 가장 여운이 긴 풍경소리
영월 법흥사 - 내 몸속에 절 하나 지어보아라
양산 통도사 - 서럽다.화두30년.
[절로 가는 마음]
구례 화엄사 - 섬진강에서 화엄사의 종소리를 들어보았는가
화순 운주사 - 배가 되어 움직이는 절의 의미를 알겠느냐
고창 선운사 - 동백꽃은 다만 피었으므로 진다
영주 부석사 - 그리움이 사무치는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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