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하, 묻지 못한 진실 - 장준하 의문사 사건 조사관의 대국민 보고서 (알31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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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2074년까지 장준하 관련 자료를 비공개하기로 결정한 정부에 맞서 담당 조사관이 최초로 밝히는 사건의 전말과 진실. 1975년 8월 17일 경기도 포천 약사봉에서 실족 추락사했다고 알려진 장준하 선생의 죽음을 둘러싸고 그간 숱한 의혹과 소문이 무성했지만 한 번도 사건의 전모가 제대로 밝혀진 적은 없었다.
그러던 차에 37년이 지난 2012년 8월 1일, 장준하 선생의 유골이 세상 빛을 보게 되면서 '진상규명 불능'으로 처리된 이 사건이 순식간에 언론과 세인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되었다. 이에 이 사건의 전말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담당 조사관 고상만이 지금까지 알려진 장준하 의문사 사건의 모든 것을 국민에게 낱낱이 밝히고,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들과 여전히 오해에 가려져 있는 부분들을 하나하나 짚어줌으로써 이 사건의 재조사가 시급함을 역설한다.
소문으로만 떠돌던 부분은 물론 최초로 공개하는 자료들, 유일한 목격자를 자처하는 김용환을 비롯해 김대중 전 대통령과 법정 스님, 9년 3개월이나 박정희의 비서실장을 지낸 김정렴 등 당대 주요 인물들과 나눈 상세한 대화가 실려 있어 이 사건을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러던 차에 37년이 지난 2012년 8월 1일, 장준하 선생의 유골이 세상 빛을 보게 되면서 '진상규명 불능'으로 처리된 이 사건이 순식간에 언론과 세인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되었다. 이에 이 사건의 전말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담당 조사관 고상만이 지금까지 알려진 장준하 의문사 사건의 모든 것을 국민에게 낱낱이 밝히고,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들과 여전히 오해에 가려져 있는 부분들을 하나하나 짚어줌으로써 이 사건의 재조사가 시급함을 역설한다.
소문으로만 떠돌던 부분은 물론 최초로 공개하는 자료들, 유일한 목격자를 자처하는 김용환을 비롯해 김대중 전 대통령과 법정 스님, 9년 3개월이나 박정희의 비서실장을 지낸 김정렴 등 당대 주요 인물들과 나눈 상세한 대화가 실려 있어 이 사건을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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