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 1 (알다11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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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프랑스 플라마리옹 출판사(Flammarion)에서 1950년에 처음 초판을 펴낸 뒤, 지금까지도 유럽 여러 나라에서 미술사의 기본 교재로 삼고 있는 <세계미술통사(Histoire Generale de l’Art)>(전2권) 가운데 제2권의 르네상스기에서부터 20세기 전반까지의 미술사를 우리말로 옮긴 책이다. <Histoire Generale de l’Art>는 에밀 말이 아카데미 프랑세즈에서 편찬을 주도했던 미술사를 골자로 삼아 엮은 것이다.
장 루이 보두아이예, 루이 오트쾨르, 레몽 코냐 등의 미술사학자들이 집필에 참여했다. 고고학 분야로부터 독립해 본격적으로 통합적인 미술사 서술이 시작된 시기의 저술이어서 참조와 인용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후대의 미술사와는 달리 신선한 열정이 느껴진다. 국내에 널리 알려진 서양미술사 책들은 대개 영미권의 저술이었는데, 이 책을 통해 프랑스 미술사가들 특유의 균형감각을 엿볼 수도 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고흐 등 천재적 화가들의 전기적 삶과 예술에 대한 밀도있는 접근과 묘사를 통해 서양미술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방대한 양의 정보와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주해를 붙이지 않고, 본문 속에 풀어 기술했다.
또한 시인, 역사가, 철학자 등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인물이나 역사적인 사실은 미술가와 작품에만 국한되지 않고 보다 폭넓은 시각으로 미술사를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 컬러 48점을 포함, 7백여 점의 도판이 실려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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