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교 너머의 아름다움 - 미술로 보는 한국의 소박미 (알다20코너)

기교 너머의 아름다움 - 미술로 보는 한국의 소박미 (알다20코너)
기교 너머의 아름다움 - 미술로 보는 한국의 소박미 (알다2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최광진 (지은이)
출판사 / 판형 현암사 / 202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20쪽
정가 / 판매가 20,000원 / 16,6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한국인의 미의식을 조명하는 기획으로 ‘소박’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중국의 예술 문화는 놀라울 정도로 섬세하여 고도의 인위적 기교가 느껴지는가 하면, 때로는 육중하고 거대한 규모에서 숭고미가 느껴진다. 화려한 색채와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장식을 좋아하는 일본의 예술 문화도 ‘소박’과 거리가 먼 것은 마찬가지다. 이에 비해 한국은 동아시아 삼국 중에서 가장 소박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자 한 한국인의 지혜가 담겨 있다. 만약에 ‘소박의 미학’으로 미술사를 조명한다면, 한국은 분명 세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나라가 될 것이다. 이러한 소박의 미학을 이해하지 못하고 숭고의 미학으로 한국 미술을 본다면 매우 초라하고 기교가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야나기 무네요시가 한국 미술을 “무기교의 기교”라고 표현했듯이, 소박의 미학으로 한국 미술을 본다면 자연을 중시하는 절제되고 심오한 미의식에 경탄하게 될 것이다. 예술작품은 어떠한 미학적 안경으로 보느냐에 따라 가치가 전혀 달라진다. 이 책을 통해 자연 친화적인 소박의 미학을 알게 된다면, 한국 예술이 분명 새롭게 다가올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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