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로 본 조선영화 1918-1920 (알가25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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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일제강점기 매일신보,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일간지에 나타난 조선 영화 및 연예 관련 기사 및 광고 1,000여 건을 모아 정리한 책이다. 2008년 <신문기사로 본 조선영화 1911~1917>이 한국영화사와 대중문화의 역사에 관심있는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최초로 조선인에 의한 영화의 제작이 이루어진 것이 1919년임을 감안한다면, 이 책은 한국영화사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기간을 다룬다. 1920년 2월 3일, 경기도 제삼부에서 행하던 '활동영화'의 검열을 경무국 보안과가 맡기로 했다는 기사가 매일신보에 게재된다. 이는 3.1운동 이후 소위 문화정치로 선회하는 정책적 변화를 보여주지만, 검열주체가 보안과로 바뀌었다는 사실은 활동사진이나 공연 등 오락물의 검열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겠다는 의미다. 이 책은 이처럼 신문 기사의 내용을 통하여 조선 영화사의 굴곡과 발전을 톱아본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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