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시네마 혹은 영화의 친구들 (알철62코너)

도서 상품 상태
보통(헌책같음)-외양은 깔끔하나 본문 볼펜 밑줄 다소 많음(30여 페이지 정도)
도서 설명
이 책은 1995년에 출간되었던 <필로시네마, 혹은 탈주의 철학에 관한 7편의 영화>에 새로운 글 3개를 추가하여 증보한 것이다. <와호장룡>, <동사서독>, <풀 몬티>에 관한 글이 추가되었다.
제목의 변화에서 알 수 있듯, 이전에 포함되었던 글들은 '탈주의 철학'을 중심으로 사유한다. 여기에서 탈주란 현존하는 세계를 질서짓고 그 내부와 외부를 가르는 경계선을 허무는 것. 그것으로써 탈주는 이미 존재하는 것의 외부를, 그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려는 셈이다.
그런가하면 이번 증보판에서는 "영화와 철학의 우정을 통해서 새로운 삶을 향한 변용과 촉발의 계기를 발견"하고자 한다. 수학이든, 물리학이든, 음악이든, 정치든 철학은 언제나 삶과 사유를 극한으로 밀고 나가는 것들을 친구로 삼았다. 영화 또한 철학과 친구됨으로 인해 삶과 사람에 대한 새로운 차원을 인식하게 된다.
들뢰즈와 가타리, 푸코, 니체, 라깡, 스피노자, 베르그송, 알뛰세르 등 만만치 않은 철학자의 말씀들이 영화의 이미지를 타고 흘러 다니는 즐거움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제목의 변화에서 알 수 있듯, 이전에 포함되었던 글들은 '탈주의 철학'을 중심으로 사유한다. 여기에서 탈주란 현존하는 세계를 질서짓고 그 내부와 외부를 가르는 경계선을 허무는 것. 그것으로써 탈주는 이미 존재하는 것의 외부를, 그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려는 셈이다.
그런가하면 이번 증보판에서는 "영화와 철학의 우정을 통해서 새로운 삶을 향한 변용과 촉발의 계기를 발견"하고자 한다. 수학이든, 물리학이든, 음악이든, 정치든 철학은 언제나 삶과 사유를 극한으로 밀고 나가는 것들을 친구로 삼았다. 영화 또한 철학과 친구됨으로 인해 삶과 사람에 대한 새로운 차원을 인식하게 된다.
들뢰즈와 가타리, 푸코, 니체, 라깡, 스피노자, 베르그송, 알뛰세르 등 만만치 않은 철학자의 말씀들이 영화의 이미지를 타고 흘러 다니는 즐거움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
-
한국문화재보존고 1위
-
70, 80년대 공연금지 희곡선집 2위
-
천년의 세월을 엮는 사람들 (답7코너) 3위
-
매화록(梅花錄) (답1코너) 4위
-
이제사 말햄수다 (사45코너) 5위
-
차(茶)의 고향을 찾아서 6위
-
작별의 예식 - 시몬느 드 보봐르 (인2코너) 7위
-
한국다시(茶詩)작가론 8위
-
원색한국수목도감 9위
-
컬렉션의 세계 10위
-
운문댐 수몰지역지표조사보고서 11위
-
한국민족주의 발전과 독립운동사연구 12위
-
세계미술용어사전 13위
-
조선후기 병서와 전법의 연구 14위
-
동악미술사학 제3호 (가15코너) 15위
-
박두진 산문전집 수필 1 : 햇살, 햇볕, 햇빛 (인22코너) 16위
-
일제강점, 해방기 인정식의 경제사상 연구 17위
-
지금은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초판) 1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