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 - 정성일.정우열의 영화편애 - 저저서명본 (알마78코너)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 - 정성일.정우열의 영화편애 - 저저서명본 (알마78코너)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 - 정성일.정우열의 영화편애 - 저저서명본 (알마7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정성일, 정우열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바다출판사 / 2010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528쪽
정가 / 판매가 23,000원 / 2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 정성일 저자의 서명본입니다.

도서 설명

 

영화평론가 정성일의 첫 번째 평론집. 여전히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영화를 기다리며 세상에 대한 믿음을 늦추지 않는 정성일. 임권택 감독에 관한 두 권의 인터뷰집 등 그동안 여러 책을 엮거나 함께 쓰기는 했지만 단독 평론집은 처음이다. 그는 시간을 견디는 것은 영화이지 평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영화평은 시간과 함께 흘러가고 늘 새로 쓰여져야 한다는 것.

정성일은 첫 평론집을 내면서 무엇보다 영화가 자신에게 준 우정과 기쁨의 순간을 그 누군가와 나누고 싶었다고 한다. 그가 선택한 방법은 영화를 둘러싼 우정을 고스란히 책으로 옮겨오는 것. 그는 지구상에서 영화를 가장 사랑하는 강아지 '올드독'의 지혜를 자신의 글 가까이에 두고자 했다. 정우열은 정성일을 향한 존경과 우정의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다.

영화를 생각하는 '좌표', 세상을 경험하는 '감각', 영화로부터 구하는 '배움'에 관한 글 38편과, 정성일이 올드독 정우열에게 보내는 '우정의 프롤로그', 첫 영화를 연출한 이후 영화비평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절박한 심정으로 웅변하는 '自問自答-心情'으로 이루어져 있다. 책의 제목은 철학자이자 영화를 사랑한 들뢰즈가 쓴 글에서 빌려 온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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