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일의 악서총람 (알미13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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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 상태는 아주 좋으나 본문 연필+볼펜 밑줄 10여 페이지 있음
도서 설명
책소개
작가이자 독서가, 에세이스트인 장정일의 새로운 독서 일기.
이번에는 오로지 음악에 초점을 맞춰, 음악.음악가를 다루거나 직간접적으로 음악을 이야기하는 '악서樂書' 174권에 대한 리뷰 116편으로 한 권의 책을 구성했다. 팝.재즈.한국 대중가요.국악.록.블루스.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 장르와, 음악 전문서.전기.비평집.소설과 시나리오 등 다양한 책의 장르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자신만의 개성 있는 총람을 구성했다. 또한 특정한 형식이나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롭고 첨예한 글쓰기로 책과 음악에 대한 자신의 사유를 풀어놓는다.
서태지, 레드 제플린, 마일스 데이비스, 바흐, 모차르트와 베토벤, 신디 로퍼, 커트 코베인, 마돈나, 마리아 칼라스, 임방울, 레너드 번스타인, 글렌 굴드 등의 삶과 음악, 그리고 그들을 다룬 책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지며, 헤르만 헤세와 밀란 쿤데라, 오에 겐자부로, 애거사 크리스티 등의 소설이 등장해 음악을 매개로 어우러지기도 한다. 나치의 음악 선전 등 음악과 사회, 음악과 권력의 맥락을 짚어내는 글들도 여럿 수록되어 있다. 순정한 사랑과 첨예한 비판이 공존하는, 대체로 건조하고 때로 격정적인, 은밀하게 아름다운 장정일의 독서 일기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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