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 다경 - 그림으로 쉽게 풀어쓴 다도茶道·다예茶藝·다사茶事의 안내서 (알바72코너)

저자 | 육우 (지은이),김진무,김대영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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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일빛 / 2017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90*260(노트 정도의 크기) / 504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차 문화의 집대성이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다학(茶學)의 바이블. <다경>의 원문은 약 7,000여 자이다. 어릴 때 돌다리 밑에 버려져 절에서 자라면서 불경과 차를 접한 육우가 21세에 차를 알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 후, 그는 한평생을 차를 찾아 남북의 명산대천 곳곳을 두루 돌아다니며 다도에 정진하였다. 그리고 그의 역작 <다경>을 완성하게 된다.
그는 음차란 차를 음미하는 과정이며, 또한 인생을 깨달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품차(品茶)의 ‘品’을 세 잔의 찻잔이 마주하고 있는 형태라고 비유하면서, “한 잔은 시원하면서도 순일한 차 본래의 맛이고, 두 번째 잔은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는 것이며, 세 번째 잔은 인생의 본질적 괴로움에 대해 참오다”라고 말한다.
< 다경>은 차를 통해 일종의 깨달음의 경지에 이른 그의 속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각종 다사(茶事)에 관한 그의 정행검덕을 엿볼 수 있는 최고의 걸작이다. 지금도 그는 그의 탁월한 업적으로 인해 다선(茶仙), 다성(茶聖), 다신(茶神)으로 추앙받고 있다.
이 책은 그런 녹녹치 않은 육우의 <다경>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또한 500여 컷의 일러스트를 곁들여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면서, 독자들이 차 문화의 천 년의 여정과 현대의 다도(茶道), 다예(茶藝), 다사(茶事)까지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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