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트 이야기 - 자유를 가져온 장애인 선교사 (알다40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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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저장성 항저우 아시안 게임 성화 봉송이 시작되었다. 성내 11개 도시를 돌아 항저우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그 11개 도시 명단은 19세기 테일러와 중국내지선교회가 최초로 복음을 전했던 도시 명단과 일치된다. 이제 이들 도시마다 화려한 예배당 건물은 없지만, 결코 뽑힐 수 없을 정도로 견고하게 뿌리를 내린 교회들이 서 있다.
그 저장성에 ‘동방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리는 도시가 있다. 그곳은 바로 이 책의 주인공 외다리 선교사 스토트(1866~89년)와 그의 부인(1870~95년)이 복음 전파의 첫발을 내디뎠던 원저우이다. 누군가 말했듯이 “하나님은 그의 사역자들을 무덤에 묻으시지만, 그의 사역은 계속 진행하신다.” 현재 800만 인구 중 10~ 15%가 기독교인으로 현재까지 의연히 중국 제일의 복음화 비율을 유지하는 원저우의 명성이 얼마나 값비싸게 얻어진 것인지 이 책을 읽으면 수긍이 간다.
하이라이트 시키고 싶은 내용 중 압권은 스토트의 죽음의 장면이다. 남편의 죽음 후 다시 사역지로 돌아와서 위험한 시골 산 계곡 길을 오르내리며 모여드는 사람들에게 진이 빠져서 몸을 가누지 못할 때까지 힘을 다하여 복음을 전하고 같은 열정으로 복음을 전하도록 현지 여성들을 훈련하여 선교사 부대를 세웠던 스토트 부인의 사역 모습이 상세하게 그려져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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