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 천년을 숨 쉬는 산사의 풍경 (알173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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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화재 전 낙산사의 아름다운 풍경을 비롯하여 낙산사 화재의 안타까움, 그리고 955일 에 이르는 복원불사 과정 중의 사람들의 정성과 염원, 그리고 감동스러운 낙성식의 현장을 이 책에 생생하게 담은 책. 복원불사의 과정이 절망의 땅에서도 희망이 싹트는 역동의 현장을 재현해 보이고 있다.
108장 컬러 사진들을 수록하였는데, 이 사진들은 화재 전 낙산사의 모습과 화재를 겪은 낙산사의 처절하고 안타까운 풍경, 그리고 복원과정의 모습이 생생하게 다가온다. 낙산사 재건의 기록이 총망라되어 있는 에세이이다.
관음의 미소를 보다―법당의 작은 구멍조차도 염불 삼매경, 홍련암 (04.4.28)
화마가 삼켜버린 낙산사를 회상하며―‘만년고찰 낙산사’의 반석에 올리는 전화위복의 기회 (05.4.6)
자비의 소리로 울려 퍼질 범종의 탄생―범종의 설계에서부터 탈사까지 (05.4.12)
낙산사, 희망의 백신을 맞다―참화 생채기 딛고 ‘십시일반' 복원 손길이 항체가 되다 (05.5.21)
오메 단풍 들것네―화마가 휩쓸고 지나간 낙산사에서 열린 산사음악회 (05.10.16)
세세연년을 이어나갈 위안의 소리, 해탈의 소리―범국민적 염원으로 복원된 낙산사 동종 (06.10.13)
수술대 앞에 서다―낙산사를 복원하는 도반의 여정 (06.10.28)
미완의 동탁(銅鐸)―낙산사 동종과 역사를 같이 할 벙어리 동탁 (06.11.29)
쌍무지개 떴으니 천상의 복비 쏟아지겠네―2년여 만에 복원된 낙산사 홍예문 (07.2.3)
벌과 나비의 마음으로 다시 찾아가고 싶은 곳―불난(佛蘭)으로 촉 틔운 양양 낙산사 원통보전 (07.4.28)
연등바다 낙산사―불기 2551년, 석가탄신일을 맞은 낙산사 (07.5.24)
가을 섬돌에서 챙길 굵은 추억 하나―고즈넉한 산사에서 열리는 산사음악회 (07.9.2)
마음이 따뜻한 게 복지지―조계종 복지재단 상임이사 정념스님의 ‘마음 복지’ (07.9.5)
그곳에 가고 싶다―포말의 속삭임이 들릴 것 같은 관음성지 낙산사 (07.9.8)
만년고찰의 주춧돌을 놓다―사람들의 정성과 불심의 결정체, 불심사리 낙산사 (07.9.10)
우중(雨中)에서 올리는 108배―더해지는 어둠만큼 점점 더 밝아지는 연등불 (07.11.17)
955일 만에 복원된 한국불심의 결정체―한국불교의 불멸일, 2007년 11월 16일 (07.11.18)
마음에 울림이 되어 퍼져나가는 천년고찰의 풍경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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