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 일어서다 - 21세기 한국과 불교의 커뮤니케이션 (알불35코너)

붓다, 일어서다 - 21세기 한국과 불교의 커뮤니케이션 (알불35코너)
붓다, 일어서다 - 21세기 한국과 불교의 커뮤니케이션 (알불3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손석춘
출판사 / 판형 들녘 / 2012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264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10,4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은 무엇인가?”, “불교는 21세기 한국 사회에서 어떤 의미를 획득하는가?” 하는 물음을 안고 손석춘 저자가 오랫동안 천착해온 생각의 결과물을 글로 정리한 것이다.

따라서 독자들이 개인과 사회, 정치와 경제, 과거와 미래 등 목전의 고민거리들을 불교라는 매개체를 통해 조용히 성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개인의 성찰을 자극하고 독려하는 것 외에 진정한 “소통”의 열망을 노래한다.

 

저자는 대한민국의 불자들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현대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에 아무런 불교적 시각을 갖추지 못하면서 당신은 과연 자신을 불자라고 할 수 있을까?” 하고. 그러면서 이제는 불교가 ‘산중의 금불상’ 앞에 절하며 기복을 갈망하는 데서 벗어나 십우도의 마지막처럼 “시장”으로 내려갈 것을 강조한다.

부처 본연의 가르침을 따라서. 이 책은 세상을 초연하게 보는 데 익숙한 불교인들에게는 급속도로 변화해가는 세상을 불교의 시각에서 바라보게 해주고, 또 불교를 낯설게 여기거나 고루하게 생각하는 독자들에겐 붓다의 가르침이 “지금 여기서” 생생한 울림을 줄 수 있다는 깨달음을 경험하게 해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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