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옥 선생 그건 아니올시다 - 도올선생의 불교관 비판 (알동3코너)

도서 상품 상태
상급-낙서, 밑줄 없이 상태 좋음/속지 첫장 구입 일자 적혀 있음
도서 설명
도올 김용옥의 저서 <話頭, 혜능과 셰익스피어>와 <금강경 강해>에 나타난 그의 불교 이해에 대해 반론을 제기한 책.
저자는 이 책에서 김용옥에 대해 열두 가지의 반론을 제기한다. 그중 가장 큰 질문은 "도올 선생은 <話頭, 혜능과 셰익스피어>라는 책을 도대체 왜 썼는가?"이다. <話頭, 혜능과 셰익스피어>는 <벽암록> 이라는 불교의 화두집을 번역, 해설한 책이다. 도올은 이 책에서 '<벽암록> 이후 천년 동안 이 책에 대한 번역서만 몇 가지 있을 뿐 거기 실린 화두들에 대해 해설해 주는 책은 한 권도 나오지 않았다'며 자신의 저작에 대해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도올의 주장이 화두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한다. 화두는 지식이 아니며 자기 스스로 깨달음을 얻는 것에 의미가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해 해설한다는 것은 더 이상 화두에 들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이 외에도 이 책은 김용옥의 선(禪)에 대한 잘못된 이해, 부적절한 한문번역 등의 문제에 대해 조목조목 비판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김용옥에 대해 열두 가지의 반론을 제기한다. 그중 가장 큰 질문은 "도올 선생은 <話頭, 혜능과 셰익스피어>라는 책을 도대체 왜 썼는가?"이다. <話頭, 혜능과 셰익스피어>는 <벽암록> 이라는 불교의 화두집을 번역, 해설한 책이다. 도올은 이 책에서 '<벽암록> 이후 천년 동안 이 책에 대한 번역서만 몇 가지 있을 뿐 거기 실린 화두들에 대해 해설해 주는 책은 한 권도 나오지 않았다'며 자신의 저작에 대해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도올의 주장이 화두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한다. 화두는 지식이 아니며 자기 스스로 깨달음을 얻는 것에 의미가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해 해설한다는 것은 더 이상 화두에 들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이 외에도 이 책은 김용옥의 선(禪)에 대한 잘못된 이해, 부적절한 한문번역 등의 문제에 대해 조목조목 비판한다.
1장 제자가 스승의 책을 왜 태워버렸나?
2장 언어가 절대 경지라니?
3장 성현은 범부와 다르다. 이게 결론이라고?
4장 중생이 불토를 꾸미는게 아니다
5장 선은 반불교다?
6장 방과 할이 선사들의 유치하고 치사한 짓이라고?
7장 열반이 죽음인가?
8장 법이 존재인가?
9장 색신과 법신에 대하여
10장 정토가 천국이다?
11장 성스러움이 없다니?
12장 선에 어떻게 시간이 있겠는가?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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