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일리히의 유언 (알수35코너)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우리 시대의 폐부를 아프게 찌르며 일관되게 공생공락을 주장한 이반 일리히의 마지막 육성을 담은 책. 신학자이자 사상가로서 서구 세계의 정신적 토대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기독교 신앙을 바라보는 다양한 면모와 입장이 담겨 있다.
2002년 왼쪽 뺨의 혹으로 오랜 기간 고통을 겪다 생을 마감한 사회사상가이며 문명비평가인 그는 시장경제와 산업주의라는 서구식 개발 논리가 어떤 방식으로 제3세계 사회의 토착적 삶의 지혜와 기술을 깊이 훼손하고, 대다수 민중이 인간다운 존엄성을 지키며 살 수 있는 조건을 박탈하는지를 철저하게 분석했다. 또한, 서구 기독교가 변질과 타락의 길을 걸어왔으며, 그것이 근대사회의 한 특성을 이루었다는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면서 이전 자신의 주장을 상세히 검토, 정리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
-
한국문화재보존고 1위
-
70, 80년대 공연금지 희곡선집 2위
-
천년의 세월을 엮는 사람들 (답7코너) 3위
-
매화록(梅花錄) (답1코너) 4위
-
차(茶)의 고향을 찾아서 5위
-
이제사 말햄수다 (사45코너) 6위
-
작별의 예식 - 시몬느 드 보봐르 (인2코너) 7위
-
한국다시(茶詩)작가론 8위
-
원색한국수목도감 9위
-
컬렉션의 세계 10위
-
운문댐 수몰지역지표조사보고서 11위
-
한국민족주의 발전과 독립운동사연구 12위
-
세계미술용어사전 13위
-
조선후기 병서와 전법의 연구 14위
-
동악미술사학 제3호 (가15코너) 15위
-
박두진 산문전집 수필 1 : 햇살, 햇볕, 햇빛 (인22코너) 16위
-
일제강점, 해방기 인정식의 경제사상 연구 17위
-
지금은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초판) 1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