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와 해석 - 기호학총서 2 (알집55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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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인간은 현실세계를 기호학적으로 모형화하고, 그 모형화된 세계에서 산다"라고 사회학자 사복은 말했다고 하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 우리는 수 많은 기호들의 집합 세계에 살고 있는 셈이다. 이 책은 그러한 언어기호와 그 역동성을 다루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은 5부로 나뉘어지며 모두 20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부에서는 두 종류의 전형적인 기호관을 대비시켜 놓았다. 도구적 기호관과 표상적 기호관을 각기 고대와 현대의 언어 철학자들을 예로 들어 소개했다. 전자의 경우는 플라톤과 비트겐슈타인을, 후자는 아리스토텔레스와 프레게의 저술을 통해 예시했다.2부에서는 의미론과 인지의 관계를 다루었다. 3부는 우리 인간의 기호적 능력의 핵심을 이루는 세 가지 기호 형성 과정, 즉 징후의 형성 과정, 아이콘의 형성 과정, 그리고 상징의 형성 과정을 논의 한다. 4부에서는 이 세 개의 기본적인 기호 형성 과정에 일종의 내적 역동성이 있음을 증명하였다. 마지막으로 제 5부에서는 이 책에서 소개된 기호론의 생각들이 설명적 언어 변화의 이론의 틀 속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몇 가지 예를 들어서 보여주고 있다. 적절한 예와 함께 비교적 쉬운 글로 이해하기가 쉬운 책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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