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뢰즈와 탈근대 문화연구 (알철14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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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탈근대 노마드 인문학’의 관점에서 수행한 ‘문화연구’의 결과물이다. 연구 대상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사람과 장소도 있지만, 아주 낮선 사람들과 장소도 있다. 그렇지만 공통적으로 그 대상은 항상, 익숙함과 낮섬이 마주치는 경계에 있다.
‘인문학의 위기’는 ‘근대성’의 위기에서 비롯된다. 자본의 시장 확대가 대학의 학문시장에 ‘시장주의’를 확대시켰고, 더불어 ‘자유와 평등에 기초한 이성과 양심의 사유와 실천’이라는 인문학의 명제에 대한 인문학 스스로의 반성이 만들어 낸 ‘근대적 인문학’의 위기이다.
그 위기의 틈에서 들뢰즈의 '노마돌로지(nomadology)'를 발견한다. ‘근대적 이성’의 기획이 무심히 만들어 낸 결과물이란 게 제국과 세계대전, 종족과 계급 그리고 성의 대립을 만들어 내었다면, 노마돌로지에 기반한 ‘탈근대 노마드 인문학’은 대립을 풀고 새로운 기획을 만드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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