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와 윤리 - 변화와 책임의 사회철학 (알수16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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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철학의 정원' 시리즈 8권. 지금 우리 사회에 요청되는 ‘윤리’를 새롭게 정의하다. 에마뉘엘 레비나스를 필두로 질 들뢰즈, 자크 데리다, 알랭 바디우, 마이클 월저 등 서구 현대철학의 거장들을 논의하며, 해설이나 이론적 비판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 속에 이들 철학을 접목시켜 봄으로써 현실에 대한 새로운 조망을 구하고 있다.
예컨대 들뢰즈의 사상은 정체된 현실을 유동화시켜 잠재성의 장을 여는 ‘해체’의 철학으로서, 레비나스의 사상은 자기중심성·주체중심성·이성중심성 바깥의 타자를 중심에 놓는 ‘윤리’의 철학으로서 역할을 부여받는다. 기성질서의 해체를 통한 변화 가능성의 확보와 그 변화의 과정에서 요청될 윤리에 대한 진중한 고민이 이 책을 관통하고 있는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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