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학 - 옳고 그름의 발견, 6판 (알다32코너)

윤리학 - 옳고 그름의 발견, 6판 (알다32코너)
윤리학 - 옳고 그름의 발견, 6판 (알다3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제임스 피저, 루이스 포이만 (지은이), 박찬구, 류지한, 조현아
출판사 / 판형 울력 / 2011년 1판 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42쪽
정가 / 판매가 20,000원 / 2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미국 뉴욕에서 발생한 한 비극적인 사건으로 시작한다. 키티 제노비스라는 한 여성이 늦은 밤 그녀의 집 부근에서 세 차례나 공격을 받고 살해당했다. 그러는 동안 서른여덟 명의 시민들이 그녀가 공격을 받고 죽어가는 걸 그냥 지켜보기만 했다. 결국 그녀는 죽음을 맞이하였다. 이와 비슷한 비극적인 사건은 꼭 미국만의 것은 아닐 것이다. 이 책은 우리의 도덕적 책임에 대한 문제를 풀어나간다.

미국에서 6판까지 나올 정도로 인정받는 텍스트로 판을 거듭할 때마다 최신 연구 결과를 잘 반영한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 책은 지은이가 서문에 언급한 대로 호주의 철학자 존 매키의 <윤리학: 옳고 그름의 창조>의 응답으로서 저술된 것이다. 존 매키의 윤리학은 객관적 도덕적 가치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회의적 입장에 서 있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