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진리나무 - 아마추어 철학자가 진짜 철학자다 (알차65코너)

철학의 진리나무 - 아마추어 철학자가 진짜 철학자다 (알차65코너)
철학의 진리나무 - 아마추어 철학자가 진짜 철학자다 (알차6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안광복 (지은이)
출판사 / 판형 궁리 / 2014년 1판8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76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철학과 논술 지도에 관련된 글을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기고하고 있는 철학교사 안광복의 '일상철학'을 위한 가이드. 지은이가가 학생들과 뒹굴고 부대끼며 상담해온 ‘임상 철학’의 결실이라 할 수 있을 이 책은 27개의 질문들에 답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질문들은 각기 독립적이지만 이른바 '진리나무'를 키우는 네 단계로 나뉘어 분류된다.
1단계는 ' 생각의 줄기 뻗기 - 화두로 푸는 철학'이고 2단계는 '편견이라는 가지 치기 - 철학 법정', 3단계는 '진리 열매 따기 - 임상적으로 철학하기', 마지막 4단계는 '사유의 낙엽들 - 거름이 되는 짧은 물음' 이다. 지은이는 이러한 구성 방식을 통해 27개의 각 질문들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며, 읽는이들이 철학을 보다 생활 속에서 생생하게 사용할 수 있게끔 유도하고 있다.

더불어 생각을 쉽게 풀어가기 위해 각 꼭지마다 주제와 관련된 다른 생각거리들을 짤막하게 달아놓았고, 관련 주제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거름이 되는 책도 안내하고 있다. 제시된 문제가 아니더라도 떠오르는 관심이 있다면 독자 스스로 문젯거리를 찾고 키워나갈 수도 있을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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