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한국철학 - 한국현대철학의 여명기를 개척한 철학자들의 고뇌와 사유 (알수41코너J)

일제강점기 한국철학 - 한국현대철학의 여명기를 개척한 철학자들의 고뇌와 사유 (알수41코너J)
일제강점기 한국철학 - 한국현대철학의 여명기를 개척한 철학자들의 고뇌와 사유 (알수41코너J)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태우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살림터 / 2018년 초판 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48쪽
정가 / 판매가 25,000원 / 2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 저자서명본입니다.

도서 설명

 

일제강점기에 선각자, 지식인, 독립운동가 등으로 살아온 한국의 철학자들과 그들의 철학사상을 발굴하고 재조명한 연구서다. 일제강점기라는 시대적 특수성 때문에 지금까지 한국철학사에서는 일제강점기 한국철학이라는 용어를 찾아볼 수 없다. 무엇보다 이 시기가 우리 민족에겐 기억하고 싶지 않은 상흔이 집단적 트라우마로 남아 있는 시기이며, 민족의 자존심과 자긍심, 정체성에 큰 상처를 남긴 시기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시기에도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많은 철학자들이 시대를 고민하며 철학활동을 펼쳤다. 일제강점기는 한국철학사에서 단절된 시기지만 서양철학을 수용하면서 한국현대철학의 기초를 닦는 시기이기도 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그동안 학계의 조명을 받지 못하고 철학사에서 누락된 당시의 많은 철학자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철학사상을 소개함으로써 한국철학사의 맥락을 이으려 했다.

총 4부로 되어 있다. 제1부는 '일제강점기 대중매체를 통해 본 서양철학의 수용', 제2부는 '일제강점기 서양철학의 수용과 한국적 변용', 제3부는 '일제강점기 한국철학자들의 현실인식', 제4부는 '일제강점기 한국철학자들의 재발견'이다. '부록'은 일제강점기 신문·잡지에 수록된 철학 관련 기사를 분류.정리하여 목록화한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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