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정신의 사람, 김범부의 생각을 찾아서 (알자31코너)

풍류정신의 사람, 김범부의 생각을 찾아서 (알자31코너)
풍류정신의 사람, 김범부의 생각을 찾아서 (알자3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범부 (지은이), 김정근 (엮은이)
출판사 / 판형 한울(한울아카데미) / 2013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32쪽
정가 / 판매가 19,000원 / 17,7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1897년에 태어나 1966년 세상을 떠난 김범부는 한국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김동리의 문학적 토대를 마련해준 스승 같은 맏형이자, 당대의 천재 사상가로 이름난 전설적 인물이다. 동서양 철학에 능통하고, 모르는 것이 없다고 할 정도로 박식했던 그를 가리켜 시인 서정주는 "하늘 밑에서는 제일로 밝던 머리"라 했다.

잃었다 되찾은 나라를 재건해야 하는 격동기에 다른 이들이 서양만을 바라볼 때, 범부는 우리의 전통에서 민족정신을 찾고자 했다. 그리고 범부는 그가 나고 자란 경주 지방의 전통인 풍류도와 화랑정신에서 시작해 최제우의 동학사상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흐름에 주목했다. 그 흐름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핏속에 흐르는 고갱이라고 본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범부 사상의 핵심을 보여주는 세 편의 문헌, '국민윤리특강', '최제우론', '신라문화와 풍류정신'을 부산대학교 김정근 명예교수가 현대적 문체로 다시 풀어쓴 책이다.

범부는 안타깝게도 그 방대한 사상의 깊이에 비해 많은 글을 남기지 않았다. 글쓰기보다는 강연, 정치 활동 등 직접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데 치중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 때문에 그에 대한 풍문은 무수히 남았지만, 그의 말을 직접 전해주는 책은 많지 않다. 하지만 최근 범부연구회를 중심으로 그에 대한 재조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 책 역시 그러한 작업의 일환이다.

범부의 글 세 편과 함께 범부의 삶과 사상에 대한 해설 역시 풍부하게 실려 있어, 이 책 한 권으로 베일에 가려진 천재 김범부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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