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학의 - 완역정본 (나97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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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북학의>는 조선의 경장(更張)을 꿈꾼 18세기 후반의 사상가 박제가의 저술이다. 이 책은 선진적인 중국의 문물을 배워서 부국강병을 이루자는 주장을 담고 있다고 알려졌으나 그렇게 단순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없다. 위기에 봉착한 조선 사회의 현실에 대한 통렬한 분석과 자기부정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 뼈아픈 자각과 통찰의 저작이기 때문이다.
< 완역 정본 북학의>는 20여 종의 사본을 교감하고 주해하는 작업을 거쳐 탄생한, 말 그대로 ‘정본’(定本)이다. 이 책의 교감과 번역, 주석 작업을 한 안대회 교수(성균관대 한문학과)는 국내는 물론 일본과 미국 등에 흩어져 있는 국외의 이본들을 모두 수집하여 교감 과정을 거쳐 정본을 만들고, 완역 작업을 이루었다. <북학의>의 제대로 된 완역은 이 책이 최초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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