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의 철학 - 주희와 마테오리치를 넘어 새로운 세계로 (알바27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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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다산 정약용에 대한 평가는 일반적으로 '실학의 집대성자'로 귀결되는 것이 통념이다. 이 책은 그러한 통념을 부수고, 다산을 단순하게 실학을 집대성한 이에서 더 나아가 19세기 동아시아에 유행했던 다양한 철학적 경향들을 비판적으로 종합한 '철학의 집대성자'로 평가한다.
책은 크게 2부, '주자학과 서학에 대한 비판적 종합' 과 '정약용 철학 체계의 고유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은이는 이 큰 두 개의 제목을 통해 정약용이 당대 철학들을 모두 비판적으로 종합했음과 동시에 그것을 당대 한국사회에 맞추어 고유의 철학을 성립했음을 지적코자 한다. 또한 보론에서는 정약용에 대한 그동안의 연구 경향을 종합하면서 비판적으로 반성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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