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의 정치사상 (알아48코너)

정약용의 정치사상 (알아48코너)
정약용의 정치사상 (알아4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백민정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이학사 / 2025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581쪽
정가 / 판매가 38,000원 / 33,3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다산 정약용의 정치적 저술들 ― 『경세유표』, 『목민심서』, 『흠흠신서』와 정치 논고들 ― 을 중심으로 그의 정치사상을 탐색한다. 조선의 유학자에게 ‘정치’는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정치와 다르다 ― 그것은 직업정치인의 직무도, 시민사회와 국가 부문의 공적 활동도 아니다. 조선 유학자에게 정치는 효제(孝弟)에 기반한 인륜의 질서를 구현하는 점진적 과정이었다.

여기에서는 가족구성원의 공적 관계, 향촌 공동체의 질서 수립, 가족과 지역을 연계하며 국가로 확장되는 공공성의 의미, 관료제의 공적 기능, 사족층의 자의식과 역할, 예교(禮敎) 질서, 덕의 보편성과 형법의 문제가 중심적 역할을 한다. 간단히 말하면 유학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군주와 관료, 사족과 민중을 관통하는 공공성의 실현을 가장 중요한 정치적 가치로 간주했다고 볼 수 있다.

다산의 정치사상은 육경과 사서의 경전적 권위, 자신의 경전 해석학에 기반하여 유교 경전과 역사서, 경학과 경세학을 아우르는 정치적 상상력과 통찰을 보여준다. 다산은 수많은 문헌을 가로지르며 과거의 문명을 돌아보고 새로운 길을 모색한다. 유학자로서 다산이 꿈꾼 세상은 폭력이 없는 문명한 세상, 인문이 만개한 평화의 세상이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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