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처럼 - 조선 최고의 리더십을 만난다 (알동32코너)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겸양과 섬김의 리더, 조선유학의 종장 퇴계를 만나다!
과거 조상들의 삶에 대한 새로운 통찰과 지혜를 엿보고자 하는 「오래된 만남에서 배운다」 시리즈 제1권 『퇴계처럼』. 열린 관점에서 삶을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들어줬던 다양한 만남을 발굴하고자 한다. ‘퇴계 이황’은 그 첫 번째 만남으로, 자신을 낮춤으로써 ‘섬김의 리더십’을 보여준 퇴계의 삶을 그의 일상과 인간관계 속에서 살펴본다.
저자는 안동에서 퇴계가 평소 실천했던 ‘겸손’과 ‘배려’, ‘희생정신’이 오늘날까지 후손들의 삶 속에서 이어지는 것을 발견한다. 그 광경을 지켜보며, 이론 중심의 가르침보다 일상의 실천적 삶에서 존경심이 자연스레 생긴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상대가 누구이든지간에 함부로 대하지 않았던 퇴계 이황의 삶을 통해, 자연인 퇴계의 인성에 깃든 리더십을 재조명한다.
저자는 안동에서 퇴계가 평소 실천했던 ‘겸손’과 ‘배려’, ‘희생정신’이 오늘날까지 후손들의 삶 속에서 이어지는 것을 발견한다. 그 광경을 지켜보며, 이론 중심의 가르침보다 일상의 실천적 삶에서 존경심이 자연스레 생긴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상대가 누구이든지간에 함부로 대하지 않았던 퇴계 이황의 삶을 통해, 자연인 퇴계의 인성에 깃든 리더십을 재조명한다.
목차
책을 펴내면서
여는 글
제1장|퇴계가 받든 여인들
첫째 부인과 둘째 부인│권씨 부인과의 만남│제사 음식을 집어먹다│흰 도포 자락을 빨간 헝겊으
로 꿰매다│죽령에서 부인의 영구靈柩를 맞이하다│처가의 제사를 모시다│장모 걱정에 밤잠을 못
이루다│군자의 도道는 부부에게서 시작된다│서로를 손님처럼 공경하라│시아버님 묘소 가까이에
묻어달라│청상과부 홀로 빈소를 지키니 어찌 할꼬
제2장|퇴계를 만든 여인들
어머니 춘천 박씨│동안학발의 할머니 영양 김씨
제3장|퇴계, 백성을 받들다
백면서생, 농사를 염려하다│향촌의 질서를 바로잡다│귀천을 가리지 않고 존중하다│남의 자식을
죽여서 내 자식을 살리는 것은 옳지 못하다│대장장이에게 배움의 길을 터주다│의롭지 않은 것은
멀리하라│출처와 명분이 확실치 않은 물건은 사양하다│혐의를 경계하다│가난할수록 더욱 즐겨
라│가짓잎·무나물·미역으로 차려진 밥상│비석 대신 조그마한 돌을 세워라
주註
여는 글
제1장|퇴계가 받든 여인들
첫째 부인과 둘째 부인│권씨 부인과의 만남│제사 음식을 집어먹다│흰 도포 자락을 빨간 헝겊으
로 꿰매다│죽령에서 부인의 영구靈柩를 맞이하다│처가의 제사를 모시다│장모 걱정에 밤잠을 못
이루다│군자의 도道는 부부에게서 시작된다│서로를 손님처럼 공경하라│시아버님 묘소 가까이에
묻어달라│청상과부 홀로 빈소를 지키니 어찌 할꼬
제2장|퇴계를 만든 여인들
어머니 춘천 박씨│동안학발의 할머니 영양 김씨
제3장|퇴계, 백성을 받들다
백면서생, 농사를 염려하다│향촌의 질서를 바로잡다│귀천을 가리지 않고 존중하다│남의 자식을
죽여서 내 자식을 살리는 것은 옳지 못하다│대장장이에게 배움의 길을 터주다│의롭지 않은 것은
멀리하라│출처와 명분이 확실치 않은 물건은 사양하다│혐의를 경계하다│가난할수록 더욱 즐겨
라│가짓잎·무나물·미역으로 차려진 밥상│비석 대신 조그마한 돌을 세워라
주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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