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낸 성인을 꿈꾸던 공자 VS 저절로 참 스승이 된 노자 (알작98코너)

하늘이 낸 성인을 꿈꾸던 공자 VS 저절로 참 스승이 된 노자 (알작98코너)
하늘이 낸 성인을 꿈꾸던 공자 VS 저절로 참 스승이 된 노자 (알작9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권순이
출판사 / 판형 페퍼민트(숨비소리) / 2007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174쪽
정가 / 판매가 7,000원 / 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동양 철학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두 사람 공자와 노자의 삶을 색다른 시선으로 재조명하는 책. 두 사람은 같은 시대를 살았음에도 그 시대를 바라보는 서로 다른 관점과 해석을 보이는데, 그들의 인생, 그리고 그들이 남긴 철학을 통해서 한 시대를 바라본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시선을 비교해보았다.

춘추시대를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선만큼이나 두 사람의 인생 또한 아주 달랐다. 공자는 어지러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제자들을 거느리고 천하를 주유하고 돌아다녔으며, 노자는 어지러운 세상을 떠나 몸을 숨기고 은둔 생활을 하였다.

이 책에서는 두 사람이 춘추시대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춘추시대의 숨겨진 에피소드, <논어(論語)> <도덕경(道德經)> <장자(壯者)> 를 바탕으로 그들의 삶을 재구성하였다. 특히 각각의 에피소드들은 공자와 노자의 사상과 관련된 이야기들로, 그들의 삶과 철학에 대한 이해를 도와준다. 그리고 <논어> <도덕경> <장자>의 원문을 인용, 그들의 사상을 깊이 있게 재해석하였다.

독특한 관점과 색다른 해석을 통하여 동시대의 두 인물을 서로 대조하고 평가하는 <교양문고 VS 시리즈> 의 일곱 번째 책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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