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스트와 기호들 - 이데아총서 58 (알철77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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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1997년 출간됐던 민음사의 <프루스트와 기호들>이 재출간됐다.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텍스트로 등장인물과 사물의 기호체계를 해독하는 이 책은 들뢰즈의 초기 저작에 속하지만 여러 번 증보하고 개작하며 그의 학문에 근본이자 핵심이 됐다.
들뢰즈는 이 책에서 방대한 분량의 소설 작품 전체를 '기호 해독'이라는 하나의 주제 아래 일관되게 해석하고 있다. 즉 기호들을 유형화하고 그에 관한 상세한 이론을 수립했다. 그가 찾아낸 기호체계는 사교계의 기호들, 사랑의 기호들, 감각 경험의 기호들, 그리고 예술의 기호들의 네 가지이다.
역자는 그간 벨기에 루뱅 대학에서 들뢰즈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그간의 성과를 개정판에 다수 수렴했으며 30쪽 가량의 역자 해설을 새로이 썼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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