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들 - 근대 사구 주체성 개념에 대한 정신분석학적 탐구 (알민11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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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지은이는 근대 서구의 (지식) 주체를 '근대 서유럽의 합리적인 백인 이성애적 남성'으로 인식한다. 그들은 시대적으로 '근대'라는 편향을 가지며, 지리적으로는 서유럽 중심주의, 인식론적으로는 이성과 합리성 중심주의, 인종적으로는 백인 우월주의, 성욕적으로는 동성애에 공포감을 지닌 이성애 중심주의, 성문화적으로는 남성 우월주의로 철저히 무장된 주체라는 의미이다.
바로 그들이 서구의 침략과 지배를 정당화하였으며, 자신들의 가치를 보편화시켰으며, 지금도 그런 가치를 강요하고 있다는 것이다.
부제에서 보이듯, 그러한 주체에 대한 담론들을 정신분석학적 방법으로 분석하고 있는 이 책은, 근대 서구의 주체가 타자를 생산함으로써 서구를 생산하고, 이것이 타자에 대한 이해와 예측, 통제 그리고 마침내 지배로 나아갔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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