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푸코의 휴머니즘 - 진정한 휴머니즘을 향한 푸코의 사유와 실천의 여정 (알소31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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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인간의 죽음을 선언한 사상가 미셸 푸코, 그가 과연 휴머니즘을 논할 자격이 있는가? 이 책은 역설도 아니고 푸코를 위한 변명도 아니다. 말하건대 푸코는 진정한 휴머니스트이다. 푸코는 <인간의 죽음>을 통해 <휴머니즘>의 종말을 선언한 것이 아니라 19세기 이래로 우리 사회에 편재하게 된 다양한 미시 권력과 이것들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지식, 즉 인간 과학이 함께 만들어 낸 <인간>이라는 예속적 형상과 이것을 지탱하고 강화하는 <휴머니즘>을 해체하려 한 것이다. 시대를 넘나들며 문서고 속을 파헤치는 지식의 고고학자 미셸 푸코. <자기 배려>를 통해 <진정한 휴머니즘>에 도달하고자 한 그의 사유와 실천의 여정을 간결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논지와 풍자성 짙은 카툰을 따라 추적해 간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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