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 동문선 문예신서 142 (알사87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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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프랑스 해체주의 철학자 미셸 푸코가 1976년 콜레주 드 프랑스에서 강의했던 강의록 첫권. 푸코는 71년부터 84년 사망전까지 「사유체계의 역사」란 강좌를 매년 3달 동안 강의했으며 그의 강의는 녹음기에 담겨 후세에 빛을 보게 됐다. 인류 역사를 통해 그 저변에 깔린 권력의 의미를 탐구해온 푸코는 역사를 모든 계급이 자기 권리를 부각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보고 있다. 역사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권력관계가 있고 거기에는 파워게임이 작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역사란 계급 혹은 계층간의 헤게모니 장악을 위한 도구라는 지적이다. 책 제목은 인종차별을 합리화하는 인종주의자들의 말을 푸코가 비꼰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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