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의 탄생 - 대우고전총서 021 (알작65코너)

비극의 탄생 - 대우고전총서 021 (알작65코너)
비극의 탄생 - 대우고전총서 021 (알작6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 박찬국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아카넷 / 2013년 1판6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356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3,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청년 니체의 열정과 고뇌를 느낄 수 있는 고전

과거에 대한 반성과 당대의 화두, 미래에 대한 조망을 담고 있는 고전을 소개하는『대우고전총서』시리즈. 제21권에서는 니체가 28세에 쓴 데뷔작 <비극의 탄생>을 번역하였다. <비극의 탄생>은 청년 니체의 열정과 고뇌를 강렬하게 느낄 수 있는 책으로, 니체 스스로 '청년의 용기와 우수가 가득한 책'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니체는 청년다운 대담함과 재기발랄함으로 그리스 비극의 기원과 본질에 대한 새로운 이론을 제시하고, 자신을 사로잡고 있던 염세주의로부터의 탈출구를 그리스의 비극정신에서 찾고 있다. 그리스 비극이 탄생하게 된 역사적 기원과 몰락하게 된 계기에 대한 고전문헌학적인 탐구를 넘어서, 인간과 세계의 본질을 다양한 측면에서 해석한다.

이 책은 이후 여러 방면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비극론과 예술철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고전이 되었다. 또한 니체의 사상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영원회귀 사상과 힘에의 의지 사상, 관점주의 철학의 단초까지 담고 있다. 이번 번역본에는 <비극의 탄생>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상세한 주석과 해제를 덧붙였다.
 

역자 서문

자기비판의 시도
음악정신으로부터의 비극의 탄생

역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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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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