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READ 푸코 - How To Read 시리즈 (알다20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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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HOW TO READ’ 시리즈의 <푸코> 편이다. ‘HOW TO READ’ 시리즈는 세기의 저작, 위대한 사상에 대한 입장,쟁점,견해를 원전 텍스트를 통해 짚어주는 책이기에 이들 사상을 머릿속에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이 책은 권력, 섹슈얼리티, 광기 그리고 범죄와 같은 논쟁적 문제들에 대한 근대적 사고의 틀을 완전히 바꾸어놓은 푸코를 소개한다.
그의 연구는 학자들 사이에서의 열띤 논쟁을 넘어 문화적 급진주의자에서부터 일반 대중들에 이르기까지 강한 영향력을 미쳤으며, 20세기에 가장 강력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유의 가능성을 열었다. 그는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을 더 이상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바꾼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성인이었다.
이 책에서 저자 요하나 옥살라는 바로 푸코의 그 생생함을 온전히 드러내 보이는 데 주력한다. 푸코의 전기부터 후기에 이르는 주요 저작물 전체를 밟아보면서, 그를 둘러싼 격렬한 돌풍들을 살피고 그가 사용했던 개념들의 계보를 그려낸다. 푸코가 남긴 가장 중요한 유산은 철학이 축적된 지식이 아니라 현대 사회에 내재한 참을 수 없는 관행들을 끊임없이 의심하는 것임을 증명했다는 것이다.
목차
목차
저자 서문 : 20세기 가장 특출한 재능의 철학자
1. 철학의 자유 : 철학은 변화를 지향한다
2. 이성과 광기 : 《광기의 역사》
3. 사람의 죽음 : 《말과 사물》
4. 문학의 익명성 : <저자란 무엇인가?>
5. 고고학에서 계보학으로 : <니체, 계보학, 역사>
6. 감옥 : 《감시와 처벌》
7. 억압받는 섹슈얼리티 : 《성의 역사》
8. 진정한 성 : 《에르퀼린 바르뱅》
9. 정치권력, 합리성 그리고 비판 : ‘비판이란 무엇인가?’
10. 자아의 실천들 : 힘에 대한 저항의 가능성
역자 후기 : 푸코를 역사적으로 이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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