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읽기 - 세창명저산책 3 (알작42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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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세창명저산책' 3권. <순수이성비판>의 내용은 형이상학이며, 그 방법은 논리학이다. 칸트는 이 책에서 자신의 철학을 코페르니쿠스적인 혁명이라고 표현한다. 관찰자와 관찰대상의 위치를 바꾸어서 천문학을 연구한 코페르니쿠스처럼 칸트도 지금까지의 철학을 다른 관점에서 연구하기를 원했다. 이렇게 코페르니쿠스적인 혁명을 통해 칸트가 얻고자 했던 것은 어떻게 선천적인 인식이 가능한가였다.
칸트가 <순수이성비판>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형이상학의 재건이라면, 결국 선천적인 인식이 가능해야 형이상학이 수학이나 물리학처럼 견고하고도 확고한 학문으로 자리할 수 있다. 칸트는 논리학을 중심으로 이성을 통해 선천적인 인식요소들을 체계화시키고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형이상학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렇게 형이상학은 기초학문으로 완벽하게 새로 정립될 의무가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그렇지 못했다. 그는 고대 그리스 철학 이후 형이상학은 어떤 발전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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