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와 볼테르 - 인류의 진보적 혁명을 논하다 (알22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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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푸른들녘 인문교양 18권. <망치를 든 철학자 니체 vs. 불꽃을 품은 철학자 포이어바흐>에 이어 유명 사상가들의 논쟁을 매개체로 철학적 문제들을 다룬 두 번째 책이다. 전작과 달리 토론의 공간적인 무대는 독일로부터 프랑스로, 시간적인 배경은 19세기로부터 18세기로 옮겨간다.
볼테르와 루소는 1789년의 프랑스혁명을 이념적으로 준비한 철학자들이다. 감옥에서 이들의 책을 읽은 루이 16세는 “이 두 사나이가 프랑스를 망쳤다”라고 말했을 만큼 두 사람은 당시의 사회적 모순을 비판하고 개혁하는 데 앞장섰다. 실천적이고 개혁적인 지식인의 면모를 드러내는 두 사람의 토론에는 특별히 독일의 철학자 칸트가 초청되었다. 프랑스혁명을 철학적으로 완성하면서 독일고전철학의 길을 열어준 칸트는 포럼의 객관성을 높여주고 프랑스철학과 독일철학의 차이를 선명하게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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