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그라운드 니체 - 고병권과 함께 니체의 <서광>을 읽다 (알철53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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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아포리즘으로 이뤄진 니체의 <서광>을 한 조각 한 조각 해체하여 다시 재구성했다. 한국의 니체 연구자 중 인문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 고병권. 그가 니체의 <서광>을 ‘긍정의 정신, 시작하는 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책 <언더그라운드 니체>를 들고 우리 앞에 돌아왔다.
<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이후 10년 만이다. 니체의 <서광>은 글자 그대로 번역하면 ‘아침놀’이지만, 고병권은 ‘서광’이라는 단어를 택했다. 니체에게 철학은 하루 일을 마친 후의 반성 같은 것이 아니다.
‘서광’에는 황혼과 대비되는 새벽의 뜻이 들어 있으며, 무언가 새로운 것이 도래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곧 <서광>을 찬찬히 강독한 <언더그라운드 니체>는 철학의 시간을 ‘황혼’에서 ‘새벽’으로 바꾸고, 자신만의 서광을 맞이하기 전 ‘홀로’ 지나와야 했던 ‘깊은 밤’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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